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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윌리암스2

마릴린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첫사랑 함께 커버린 소년 #마릴린먼로와함께한일주일 많은 사람들의 사랑만큼 외롭고 불안했던 마릴린은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다. 그것이 남편이든 소년이든 누구든 자신의 편이 되어줄 소년은 알고 있었다. 자신의 첫사랑은 불에 타버릴 나방과 같은 것이라고. 그렇게 소년의 첫사랑은 떠나갔고 첫사랑과 함께 소년은 조금 더 어른이 되었다. _ #미셸윌리암스 가 연기한 마릴린먼로는 그냥 마릴린 자체였다. 백치미의 섹시함과 불안한을 안고 사는 여배우를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얼마전에 본 주디와 르네젤위거도 생각났다. #에디레드메인 의 풋풋한 미소는 소년의 첫사랑을 너무 잘 어울렸다. 2020. 4. 12.
여유로운 작은 영화관 Scene #15. 우리도 사랑일까 영화와 이야기가 있는 여유로운 작은 영화관 Scene #15. 우리도 사랑일까 열 다섯번째 영화는우리도사랑일까 입니다. 사라폴리 연출, 미셸윌리암스, 세스로건, 루크커비 주연의 작품으로사랑의 설레임이 익숙함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정하고 위트있고 자신만을 사랑하는 요리연구가 남편 루와 결혼한 프리랜서 작가 마고는 어느날 출장 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대니얼을 만난다. 자신과 비슷한 성향과 자신의 감성을 이해하는 이 남자와의 대화에 마고는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지만 마고는 말한다. "I'm Married" 하지만 우연인지 운명인지 대니얼은 마고와 루의 편안하고 행복한 그들의 집, 바로 앞에 살고있었다. 마치 마고의 안정적이고 권태로운 사랑을 깨버릴 악마처럼.마고가 바라는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 2018.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