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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2

왜인지 로망의 오키나와 #3, 가쓰렌,해중도로,나카구스쿠,나라이카나이,치넨미사기,세이화우타키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여행 3일째 아침. 짐을 챙겨 렌터카를 빌리러 간다.물론 예약따위 하지 않았다. 다행히도 근처에 렌터카 업체가 있다고 해서 가보는 중 -놀이터도 평화롭다 -확실히 아메리칸빌리지는 고급 주택, 멘션이 많은 느낌? 살기 좋은 느낌이다. 어렵지 않게 도요타렌터카를 찾았다.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빌려서 내일 나하공항 영업점에다 반납할 수 있으니,내일 이시가키섬행 비행기를 타는 나로선 아주 최적의 루트. 다만 문제는 가격. 콤팩트카로 토요타 vitz. 하루에 5,700엔짜리라고 하는거 같은데.. 필수보험을 같이 하더니 7,700엔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그리고 불안해서 NOC(Non Operation Charge)도 가입해달라고 했더니, 8,500엔이 되어버렸다?!하루 빌리는 대략 85,000원?! .. 2017. 11. 8.
왜인지 로망의 오키나와 #1, 나하와 국제거리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날씨는 조금 흐렸다. 공항이 매우 작아서 당황.. 하지만 알고보니 국제선 건물이 작고, 국내선 건물이 큰거였다 하하~지금 하나로 건물 연결해서 짓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일단 유이레일을 타고 나하 시내로 이동 -나하공항 국제선 건물 -오 전차~ 유이레일 이라고 한다 -유이레일 티켓 300엔 -미에바시 역에서 내려 숙소로 가보기로 -외국에서 한글이 표지판에 나타나니까 몬가 대단히 신기! 괜히 대접받는 것 같은 느낌?! -미에바시 역 나오자마자 한 방 한 미에바시 역에서 한 30분 걸었더니 한적한 토마린 항 쪽에 있는 마이플레이스 숙소에 도착했다.여기는 넓다란 주차장도 있었는데.. 이 좋은 걸 그땐 미처 몰랐다. 비수기라 사람은 거의 없는 느낌이였고, 영어가 잘 통해서 편했다. -마..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