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없는 아빠를 대신해 지각 한 번 한적 없는 바른생활 딸이 몰래? 한 투표가 삐빅
시스템 에러입니다.
당황한 딸은 도망갔고, 그냥 작은 해프닝일 줄 알았다. 그러나 다음날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찾아왔다.
당신이 버드 존슨입니까? 어제 당신이 한 투표가 무효처리가 되었으니 다음주에 다시 투표를 해 주셔야합니다.
철없는 버드는 꼭 해야 하냐며 문을 열었더니 집 앞에는 기자들과 카메라가 버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드 존슨씨! 누구를 뽑으실 껀가요? 당신의 어느 당을 지지하십니까?.
딸이 몰래 한 투표는 대선투표였고, 민주당과 공화당 두 후보는 선거인단 확보가 동률인 상태에서 버드부녀가 거주하는 주의 승패가 버드의 무효표 한 표에 달린 상황
어느날 갑자기 전국민의 관심과 생전 만나볼 일 없는 두 대통령 후보의 애정공세를 받게된 버드
정치에 1도 관심없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버드는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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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치열핬다던 이번 미국 대선.
궁금해져서 미국 대선 선거 방식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영화
유쾌하고 따뜻한. 그리고 풍자적인 시선을 #케빈코스트너 의 넉살스런 웃음으로 전한 영화
#스윙보트 #이영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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