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초인종만 달랬다가 비디오폰 달고, 보니까 현관문이 너무 더러운거 같아서 페인트 좀 칠해봐야지 했다가 손잡이가 헐랭해서 손잡이도 교체하고, 손잡이 사러 마트 갔더니 문 고정다리가 2천원에 팔길래 그것도 교체하고.(그것도 고정이 잘 안되었었음)
동네 마트에 집호수판들이 팔길래 과감히 떼버리고 페인트칠 했는데, B02호 많은데 B01호는 없어ㅋㅋ
그래서 나무 레이저 각인을 주문해서 붙임ㅋㅋㅋ
#아키라운지 에서 만원에 주문. 친절하고 주문 넣자마자 바로 나와고 괜찮은 듯~
앞집은 매일 모하나 했을꺼야ㅋㅋㅋ
하루는 젯소로 희게 칠해놓고 쉬고있는데 앞집 아주머니가 문 보고 외치는 감탄사도 듣고ㅋㅋ
마지막 사진은 리모델링 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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