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1 이석원 수필집 #2인조 #이석원 #2인조 이석원의 수필은 뭔가 나를, 지난 날을 돌아보게 만든다. 그때는 맞는 것 같았는데 그게 자연스러운 것 같았는데 돌이켜보면 그때 그래야 했을까 하는. 그럼 지금의 나도 여러가지로 달라졌을수도 있을텐데 하는. # 포스트 코로나, 100세 시대. 계속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여러 패를 쥐고 있을 수 있게 노력해자. 지금 나에게도 필요한 일. 몸과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 않고 있는 나에게 필요했던 말 # 부모와의 오늘이 마지막 화양연화. 그런 생각으로 살고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오래지 않은 부모님과의 날들을 알차게 보낼 수 있길. #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던 기억이 나를 소중하게 만든다. 잠시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소중히 대했던 그 시절 나도 떠올랐다. 앞.. 202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