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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3

[in aus]FRASER ISLAND_201008 (4) [in aus]FRASER ISLAND_201008 (4) 일정 이틀 째. 전날 밤에는 가이드가 깜깜한 해변가에서 뭐 사금 같은거? 진주가루라는건가 여튼 뭐 보여준다고 바닷가에나갔다가.. 정말 살면서 가장 많은 별을 본 밤이였어. 하늘을 그냥 올려다보면 너무 별이 많고 밝아서 어떤게 별자리인지도 찾기 힘들더라.그리고 나 은하수를 그렇게 본 적도 처음인듯. 짱이야 은하수 열라 이뻐! 사진엔. 안 찍어졌엉..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별이 많았어. 아 딩고(호주의 야생개)도 보았고 말야. 겨우 두마리 뿐이라 아쉬웠어.내 목적 중 하나는 딩고를 많이 만나는 거였는대.. 왠 큰 나무 들이 있는대를 산책. 후 드디어 호수에 갔어~ 우리 외에 다른 투어도 이미 와 있어서 대 규모 두 투어가 노니 마치 캐리비안 베이.. 2015. 4. 20.
[in aus]FRASER ISLAND_201008 (2) [in aus]FRASER ISLAND_201008 (2) 아침 여섯시에 출발해서(from gold coast) 대략 오후 1시쯤 점심을 먹기 위해 정차. 브런치는 빵과 신선한 토마토 양배추, 햄 등을 직접 싸먹는 샌드위치였는대다들 보는 순간 실망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는지 다들 맛있게 먹었던.나도 두 개 먹었고^^ 프레져 아일랜드 유명한 섬이라서 참 많은 관광객이 있다. 개인적으로 방문해서(사륜차가 있어야 입장 가능)낚시를 하거나 야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밑에 사진처럼 다른 투어에 참가한 사람들도 있다. 내가 타고 간 거 같이큰 투어 버스는 몇대 없었지만 자그마한 6인용 10인용 투어차는 20~30대가 있었다. 주말에 갔기에 사람이 더 많았던 듯 싶다. 나는 6~10인용 아담한 소규모 투어를 .. 2015. 4. 20.
[in aus]FRASER ISLAND_201008 (1) [in aus]FRASER ISLAND_201008 호주생활의 마지막 여행을 300$이란 거금을 들여 프레이져 투어에 참가했다. 사실 프레이져 섬이 유네스코에도 지정되어 있다고 해도 딱히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호주 떠나기 전에 호주 현지 투어에도 참여해보고 싶어서 가게되었다. 이런 배를 이 차를 탄 채로 승선 하지만 배를 탄 지.. 이 십분? 정도면 섬에 도착한다. 옆 자리에 앉았던 미국인이 공부 좀 했는지 "저기 보이는게 fraser islnd야" 그러길래 웃기지마! 했는데.. 맞더라고. 아 whale watching 할 때도 노스 스트래드 브로크? 아일랜드 갈때도 배한 시간 이상 탔는대 너무 가까워서 좀 실망.. 옆자리에가 농담으로 수영할 줄 알면은 수영쳐서 오잔대. 눈으로 보기에 2km 정도?수.. 2015.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