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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작은 영화관 Scene #12. 로마의 휴일 영화와 이야기가 있는 여유로운 작은 영화관 Scene #12. 로마의 휴일 12번째 영화는 오드리 햅번, 그레고리 팩 주연의로맨스 영화의 레전드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 1953) 입니다. 햇살처럼 반짝이는 오드리 햅번과 젠틀한 듯 허당한 그레고리 팩의 매력과 케미를흑백영화의 감성과 함께 느낄 수 영화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서모든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영국의 공주, 앤 하지만 앤에게는 그런 왕실의 삶이 답답하기만 하다. 왕실의 의무와 규칙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처럼 자유롭고 싶은 앤.이룰 수 없는 욕구에 히스테리를 부리던 앤은 약을 처방받게 된다. 약에 취해있던 앤은.. 비몽사몽인 상태로 로마의 거리에 나가게 되고,그 곳에서 신문기자 조(그레고리 팩)를 만나게 된다. 여전.. 2018. 8. 9.
2018제주도여행 -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진짜 좋았음 #3 이제 본격적인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즐기기 첫날은 일찍 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그래서 그런가 보다 헀지만. 머리에 꽃띠도 두르고 푸른밤 소주 홍보 공룡들 아 진짜 쵝오! 춤들 장난 아님~! 이런게 페스티벌이지~ 공연에 신나서 깡총깡총~ 공연이 끝나고 뒷풀이 그리고 다음날 아침.숙소 옥상에서 컨셉샷 너무 내취향인 당근카페.내 취향인 이유를 밤에 알았다. 그리고 다시 함덕해변으로 패들보드 타러 갔다.한번 해보고 싶었거든. 가는길에 나온 너무 아름다운 자태 인증샷도 찍고 방향 컨트롤이 처음에 어렵더라. 조류에 자꾸 밀려다니고 ㅋㅋ 표류중 이곳에서 나는 스탠딩 하려다가 빠져서.. 핸드폰과 선글라스를 잃었다..선글라스는 조류에 어딘가 사라져버린듯했고..방수팩에 넣어둔 핸드폰은..침수되었다.. 방수팩에 구멍이 났.. 2018. 8. 2.
2018제주도여행 -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진짜 좋았음 #2 쫄깃센타의 아침 아침의 협재해변과 비양도 금오름을 찾아 가보자 크으... 너무 이쁨.. 금오름.. 올라오는데 죽을 것 같았지만..더위에 경사에.. 그래도 그만큼 아름다웠다 무슨 동굴이 있던데..보니까 4.3때 피해있던 동굴이라고..하지만 수풀이 우거져 잘 다가갈 수 없었다. 소떼들 맥파이브루잉 양조장 & 펍 펍이 느낌있게 생겼다. 더위를 뚫고 찾아온 펍에서시원한 맥주 한잔하니 살것같았다. 젤 비싼던, 1만원인가 하던 맥주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남.. 근데 IPA계열인 맥파이가 나는 제주맥주보다 더 맛있더라.더 향이 강하고 묵직한게 맛난 듯~ 2018. 8. 1.
2018제주도여행 -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진짜 좋았음 #1 제주도에 친구들이랑 스테핑스톤 페스티벌을 즐기러 갔다.그 전에 미리 가서 혼자 여행을 돌아다녔다. 제주도 스쿠터 여행을 해보고 싶었어서 미리 스쿠터를 예약해놓고 가서 빌렸는데,예약비가 3만원(성수기라고) 보험비가 24시간, 이틀로 3만원(일일에 완전자차 1,5만 / 일반 1만)총 6만원이 들었다. 근데 완전자차도 중산간길에서 사고나는건 안해준다고, 가지말라고 한다.거기서 사고가 많이나는 곳이라고. 보니까 보험이 자동자보험처럼 정식으로 등록하는게 아니라그냥 스쿠터 렌트해주는데서 임의로 하는거 같다. 서류로 쓰지도 않았고, 다른 친구는 보니까 보험료가 일일에 8천원, 1만2천원 이였다고 하던데걔도 서류같은거 안썼단다. 근데 친구들이 자동차를 렌트했는데 24시간에 1만5천원..보험비가 완전자차가 일일에 1.5.. 2018. 8. 1.